(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펀치가 가온차트에서 처음 정상에 오름과 동시에 주간 3관왕에 등극했다.
가온차트가 29일 발표한 2019년 34주차(08.18~24) 순위에 따르면 펀치가 부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파트(part.) 12 ‘돈 포 미(Done For Me)’가 디지털, 다운로드, BGM 3개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차트는 폴킴의 ‘안녕’(호텔 델루나 OST Part.10)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순위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
앨범차트 1위는 레드벨벳(Red Velvet)의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에 돌아갔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방탄소년단(BTS)이 8주 연속 1위자리를 이어갔다.
글로벌 스타 라이브앱인 브이 라이브(V LIVE)에서는 ‘비티에스 라이브(BTS Live) : 오랜만이에요’가 지난주 가장 많이 시청됐다. 2위는 위너(WINNER) 김진우가 차지했다.
한편 34주차 디지털차트 톱100에는 ▲레드벨벳 ‘음파음파(Umpah Umpah)’(18위) ▲사이먼 도미닉 ‘메이크 허 댄스(make her dance)’(86위) 두 곡이 새롭게 순위 진입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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