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노하우가 담긴 책이 출간됐다.

신간 ‘초고속 부자들의 내공’은 단순한 계획과 평범한 열정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하며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요즘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해보고 남들보다 한걸음 더 빨리 ‘부자의 길’에 들어서면 부자의 성공확률이 높아 질 수 있음을 전한다.

저자 함성일은 이 책에서 대한민국은 물론 현재 전 세계에서 부자라 불리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부의 내공을 △부자로 가는 지름길 사업 △돈의 철학과 촉 △독서와 공부 △기획과 실행력 △돈의 관리와 심리 △투자와 사업 노하우 △관계와 자존감 △목표 의식과 베풂 등 8가지로 묶어 사례를 통해 상세히 풀어냈다.

잘나가는 투자회사에서 이미 많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더 빨리 더 많이 버는 부자’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험난한 사업의 길에 뛰어든 저자는 실제로 30대의 젊은 나이에 커다란 부를 품에 안기도 했다.

저자 함성일은 에이에프투자자문 전략기획이사, 신성 대표이사, 신원SND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라디안 큐바이오 마케팅 총괄이사, 권영찬닷컴 소속 재테크전문강사, 한국자산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신원 프라임 오케스트라 단장, 월계수양복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찬우·션의 ‘기부쇼’, SBS ‘모닝와이드’ 출연을 비롯해 영화제, 부동산 토크쇼 등 수많은 행사에서 MC로도 활약했다. 극동방송 라디오DJ로도 활동한 그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장사리915’에도 출연, 국군장교 기관병 역을 연기한다.

나비의활주로 / 272쪽 / 1만5000원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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