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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운아나텍(094170)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기타 매출액 발생으로 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본업에 의한 실적 증가는 아니었다.
다만 올해 2분기부터 시작된 OIS Driver IC가 하반기 외형 확대에 기여하며 본업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분기에는 국내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향 AF Driver IC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에는 상반기대비 레벨업된 실적이 전망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OIS Driver IC의 신규 고객사 확보 여부에 따라 2020년 이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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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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