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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덕산네오룩스(213420)는 삼성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중국으로의 양산용 및 샘플 제품 출하(Red host, red prime, green prime 등)가 확대되고 동시에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이 내년부터 채용하는 신규 OLED 재료구조에도 덕산네오룩스의 소재가 채택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QD-OLED용 샘플 매출액은 60억원(초기 중국향 샘플 매출액 규모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소재 ASP와 이익률의 특징은 소재가 신규 채택되거나 공급 초기일 때 높으므로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액 대비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이다.
올해 4분기부터 국내외 패널업체향 신규 소재 채택과 출하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316억원(+36% YoY), 영업이익 301억원(+66% YoY)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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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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