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베우 안은진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빅보스엔터는 28일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성장 가능성 무한한 배우 안은진과 앞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안은진은 뮤지컬, 연극 무대를 주무대로 삼아 활약하며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그동안 드라마 ‘킹덤’ ‘국민 여러분’ ‘빙의’ ‘라이프’ ‘왕이 된 남자’ 등의 작품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안은진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극 주인공인 임시완(윤종우 역)이 살고 있는 고시원 인근 지구대 초임 순경 소정화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