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 이하 코멕스)이 식품 보관용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싱싱냉동보관용기’ 홈쇼핑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

싱싱냉동보관용기(사각)는 빈틈없이 쌓아 보관할 수 있는 직사각 형태의 모듈형 제품으로 350ml부터 5.3L까지 6가지의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돼 냉장고를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냉동실에서도 깨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플렉시블 뚜껑을 적용하고, 깔판을 내장해 수분 없이 깔끔하게 냉동 가능하며 냉동된 음식물을 용기에서 쉽게 분리 가능하다. 함께 구성된 데이킵스 이코노(원형)는 냉장·냉동실 도어포켓 정리에 유용한 제품이다.

싱싱냉동보관용기 (코멕스산업 제공)

1세트에 ‘싱싱냉동보관용기(사각) 12개, 데이킵스 이코노(원형) 4개’로 총 16종이 제공되며, 특별 구성품 ‘라면용기(렌지타임)’이 포함된 총 17종 가격이 4만5000원이다. 1+1세트 구성은 ‘싱싱냉동보관용기(사각) 24개, 데이킵스 이코노(원형) 8개’ 32종에 ‘라면용기(렌지타임)’ 1종까지 총 33종에 7만6800원이다.

이번 홈쇼핑 판매의 특별 구성품인 '라면용기(렌지타임)'은 140도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소재로, 뚜껑의 스팀홀만 열고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에 요리해도 수분을 지켜줘 촉촉하고 맛있는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코멕스 관계자는 “명절 음식을 전용 용기에 넣어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나중에 내용물이 무엇인지 기억도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명절 음식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싱싱냉동보관용기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해 건강한 추석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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