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덕전자(008060)의 3분기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9.5% 감소(qoq), 매출은 2702억원으로 3.1% 감소(qoq)가 예상된다.

국내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둔화, 보급형 신모델 출시 효과 축소로 전분기대비 실적 둔화 예상된다.

그러나 반도체 PCB는 게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전략거래선내 점유율 증가로 가동률 상승이 전망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통신장비용 PCB(MLB)는 5G 투자 관련한 수주 증가로 전분기대비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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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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