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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컬그룹 포맨(4Men)과 솔로 가수 미(美)가 듀엣 앨범 신곡 ‘그 남자 그 여자’를 콘서트 현장을 통해 선보인다.

포맨과 미는 오는 30일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포맨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이 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는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만든 애절한 발라드로 오는 11월1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포맨과 미가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신곡을 먼저 들려주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 부산콘서트 현장에서 ‘그 남자 그 여자’를 선공개하게 됐다”며 “포맨과 미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포맨과 미의 듀엣 앨범 ‘그 남자 그 여자’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오는 27일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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