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EVR스튜디오(각자대표 윤용기 김재환)가 누적 100억대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의 알토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바른손이앤에이와 함께 비티씨인베스트먼트까지 투자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016년에 설립된 EVR스튜디오는 2017년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모두가 지금 주목해야 할 아시아의 스타트업’으로도 소개된 바 있다. 이어 VR 게임 ‘프로젝트M’을 통해 에픽게임즈의‘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받았다.

EVR스튜디오는 현재 트리플A급 콘솔 게임과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어드벤쳐 대작 게임 개발에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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