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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라윤경이 기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22일 나인테일즈 측은 “개그맨 MC 탤런트 가수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맹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윤경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라윤경은 이에 따라 나인테일즈가 각계 셀럽들과 함께 펼치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의 피부건강 행복캠페인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라윤경은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프로그램 외에 MBC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대장금’ 등에 출연해 통통튀는 감초연기를 선보였다. ETN연예채널 ‘라이브콜쇼 러브 코치’에서 연극배우인 이철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아 MC로 활약했다. 또 2016년 여성 최초 복싱 장내아나운서로도 데뷔한 그는 같은 해 트로트 싱글 ‘쿵쿵쿵’을 발매하고 가수 데뷔했다. 지난해 두 번째 싱글 ‘도레미’를 발표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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