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0.22%)와 코스닥(+1.47%)이 모두 오른 가운데 게임주(-0.11%)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10.53%(820원) 올라 86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중이다.
또 조이시티(+7.38%) 엔터메이트(+5.67%) 바른손이앤에이(+2.01%) 게임빌(+1.48%) 넥슨지티(+1.08%)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2.68%)와 컴투스(+1.77%)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56%)와 넷마블(-0.43%)은 하락했다.
반면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컸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8.73%(3000원) 내려 3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상승세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로한M은 21일 현재 구글 매출 순위 4위로 떨어진 상태다.
또 액토즈소프트(-8.20%) 룽투코리아(-4.36%) 네오위즈(-2.46%) 네오위즈홀딩스(-1.78%) 등이 하락했다. 이중 액토즈소프트는 약 242억원 규모로 20일 홍콩 자회사인 액토즈소프트 홍콩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공시를 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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