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2분기 자동차 중소형 부품사 76개의 합산 영업이익은 4442억원(+21.0%, 이하 YoY)으로 호실적을 이어갔다.

반면 최근 주가 조정으로 합산 시가총액은 11.1조원(2Q19말 대비 -11.8%)에 불과하다.

최악의 업황이었던 지난해 4분기 수준(10.8조원)이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인 호실적이지만 영업적자 기업수도 14개(+6개)로 늘어나 업체별 실적의 온도 차이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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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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