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8월 중순에는 각 대학교와 대학원의 후기 졸업식이 있을 예정으로 각 대학교 주위는 졸업식에 참여하는 가족들과 친지들로 북적인다. 이와 함께 인기 연예인들의 후기 졸업 소식도 전파를 타며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19일부터 23일 주간에는 각 대학교와 대학원의 후기 졸업식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2019년 후기 졸업을 맞는 취업생들과 대학원으로 입학하는 입학생들을 위한 선물로는 어떤 품목이 적당할지 주는 입장에서는 여간 고민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한 직업포탈 사이트에 따르면 새롭게 취업을 하거나 대학원을 준비하는 신입생들은 노트북을 포함한 IT기기와 스마트폰,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등을 주로 선물로 받고 싶다고 답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생활과 함께 대학원 생활인만큼 논문을 위한 발제 준비를 할 때 착용할 수 있는 양복과 구두, 넥타이, 와이셔츠 등 실속 있고 실용적인 선물을 받고 싶다는 답변도 나왔다.

하지만 눈에 가장 띠는 대답으로는 ‘안정적인 취업’이었다. 이는 올 하반기의 어려운 경기를 대학 졸업생들과 취준생들이 모두 절실히 느끼고 있고, 이 때문에 취업도 그만큼 힘들 것이라는 상황을 직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제정장 명인’으로 불리는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는 “예비 취업준비생이나 신입사원, 후기 대학원 입학을 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로 정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라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면 너무 트렌디한 스타일 보다는 면접관에게 첫인상을 부드럽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무난한 맞춤정장 스타일을 권하고 있다. 그러나 선물은 주고 받는 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어야 가치를 더한다. 품목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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