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와 정병국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경진대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산업 아이디어 현실화,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우수 작품을 전시·공유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 SW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생, 직업전문학교, 고교 교육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3D프린팅 기술과 만나 제품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상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상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용현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미래세대로 하여금 창의성을 키우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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