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헬스·뷰티 유통 전문기업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이 다음달 3일 올리브영 인사동점에 위치한 파트너쉽 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3일에 진행될 CJ올리브영 창업설명회에서는 1999년부터 이대, 압구정 등 대표적 트렌드 중심상권에서 10여 년간 실제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주 3회 신속하게 상품 공급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 등 다양한 브랜드 장점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CJ올리브영은 올해 12월까지 매장을 신규 오픈 하는 가맹점주에 대해 창업 자본금 1억원(35평 기준)을 무상 지원하기로 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400개 매장 오픈 달성 계획을 갖고 공격적 사업 확장에 나선 올리브영의 가맹 매장은 현 직영점의 매장 컨셉트과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 유지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참가비는 별도로 없다. 참가 신청은 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편, CJ올리브영은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과 7500여개의 유행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쇼핑문화공간. CJ올리브영은 1999년 설립 이래 12년 간 꾸준하게 성장해온 CJ그룹의 유통 전문 브랜드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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