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세계 PC 판매 1위 기업 델의 한국법인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지사장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이 유재덕(兪載德, 62년생), 전 IBM 시스템 서비스사업부 경영전략 팀장을 서비스 상무로 영입하고 고객 감동을 사명으로 하는 델코리아의 서비스 전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본부장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총망라한 기술적인 경험뿐 아니라 17년간 IBM 코리아에서 쌓은 대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델코리아의 서비스 팀을 강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 줄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델코리아는 유본부장의 합류에 따라 다이렉트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시장과 개인시장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토탈 IT컨설팅 솔루션 리딩 기업으로 인지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델코리아의 김진군 대표는 “유본부장의 리더십과 풍부한 대고객 서비스 경험은 국내 기업 및 개인 고객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델코리아의 성장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며, “황준종 마케팅 상무의 영입에 이어 유본부장의 영입으로 국내 마케팅 및 서비스 전략을 대폭 강화해 하반기 시장 전망을 더욱 밝혀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유재덕 서비스본부장 약력
1. 주요 경력사항
2005.1- 2006.6 IBM 시스템 서비스 사업부 경영 전략 팀장
IBM S/W 유지보수 전략 팀장
1996.1- 2004.12 IBM 제품 및 기술지원 실장
1989.1- 1996.1 IBM 입사 / 대고객 지원

2. 주요 학력사항
경희대학교, 전자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