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헬로(037560)의 수익성은 매출 감소에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하, 콘텐츠 구매 가격 인상이 겹쳐 하락할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13.5% 감소할 것이다.

하지만 연말에 LG유플러스로 인수되면 이동통신과 방송의 결합판매가 활성화될 것이다.

가입자 유치, 규모의 경제에 의한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주문형 비디오(VOD) 이용이 늘며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할 것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양사가 합병하면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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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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