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유진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P3 코리아와 공동으로 세계은행이 개발한 글로벌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이하 PPP) 사업 교육과정을 23일부터 25일까지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그동안 세계은행은 각국 PPP 참여자들의 사업 수행능력 향상을 통한 인프라 공급 확대를 위해 글로벌 표준 PPP 지침서를 제작 보급해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협회가 PPP 국제자격증 시험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은 P3 코리아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자격시험은 9월 21일 해외건설협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해외건설 사업자의 투자사업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최유진 기자 yujin.cha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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