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심텍(222800)의 3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심텍 본사의 MCP와 FC-CSP 등 모바일 제품군이 회복을 주도할 것이다.

MCP는 계절적 스마트폰 신모델 수요를 기반으로 하고 FC-CSP는 대화면 Flagship용 인터포저 매출이 증가할 것이다.

서버향 메모리모듈PCB와 BOC도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Eastern의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3분기 연결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주가도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