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시즌2 버전 ‘라그나로크M: 시즌 2 빚과 그림자’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8월 27일 정식 업데이트를 앞둔 라그나로크M: 시즌 2 빛과 그림자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서비스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시즌2’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빛과 그림자의 도시 ‘리히타르젠’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신규 직업별 탈 것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최초의 신규 서버 게펜이 추가된다
여기에 자신의 집을 꾸미고 능력치와 편의성을 획득하는 하우징 시스템 마이홈이 추가됐으며 하이브리드형 신규 클래스(슈퍼 노비스)가 추가된다. 이외 라그나로크M 최초의 12인 레이드 던전 타나토스 타워가 추가되고 신규 룬 성장 시스템을 통해 스킬과 능력치를 추가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라그나로크M: 시즌 2 빛과 그림자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시즌2 오픈 이후 진행될 추가 대규모 이벤트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그라비티 윤형철 팀장은 “라그나로크M: 시즌 2 빛과 그림자는 단순한 업데이트의 수준을 넘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는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기존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유저 분들은 물론 라그나로크를 처음 접하는 유저 분들도 보다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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