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데상트코리아가 출시한 ‘플레이 다운’ 은 추위에도 자유로운 스윙을 돕는 재킷이다.

데상트코리아의 영 골프 컬처 리딩 브랜드 ‘르꼬끄 골프’는 골퍼의 움직임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초경량 다운 재킷 ‘플레이 다운’을 선보였다.

이 재킷은 자유로운 스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플레이다운은 남성용 100g, 여성용 50g의 초경량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해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겨울 스포츠·레저 활동에 제격이다.

르꼬끄 골프의 플레이다운의 가장 큰 특징은 목과 등판에 적용한 ‘에너지 플레이트’로 몸의 복사열을 열 에너지로 보관해 체온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사용해 일반 다운 재킷보다 보온성도 강화됐다.

색상은 블랙, 블루 등 남녀용 각각 총 5가지다. 여성용의 경우 작은 주머니 안에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세련된 컬러와 바디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일상 캐주얼웨어로도 연출할 수 있다.

민세중 데상트코리아의 마케팅실 이사는 “젊은 골퍼 층이 증가하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자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다운 재킷을 출시하게 됐다” 며 “패션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최근 KLPGA에서 우승한 미녀 골퍼 김하늘 선수와 아이돌 유이가 착용하고 있어 제품을 찾는 젊은 고객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상트 코리아의 정통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에서는 한 겨울에도 자유로운 스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다운 재킷 ‘수퍼 라이트 스윙 다운’을 출시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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