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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일본여행 불매운동에 원엔환율 급등까지 겹치며 일본노선 여객 수요감소세는 향후 더 심화될 전망이다.
일본 비중 높은 LCC(저비용항공사)에 부정적 영향 지속될 전망이다.
여객노선 다변화로 FSC(대형항공사)의 여객 실적은 견조할 전망이나 화물 부진이 아쉽다.
이한준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하반기부터는 화물 감익폭이 차차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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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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