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강다니엘이 가온 소매점 7월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5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7월 월간 소매점 앨범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한 달 간 18만47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어서는 ▲백현(BAEKHYUN)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 ▲세훈X찬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하성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XXX(비엑스)’ ▲엔씨티 드림(NCT DREAM)의 세 번째 미니 앨범 ‘We Boom(위 붐)’ 순으로 2~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31주차(07.28~08.03)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에서도 강다니엘의 ‘color on me’는 한 주 간 20만1552장의 판매고를 올려 1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발매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2시였다.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지난달 28일 CIX(씨아이엑스)가 첫 번째 EP앨범 ‘HELLO(헬로)-챕터1 헬로, 스트레인저(Chapter 1. Hello, Stranger)’로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9일과 31일 그리고 8월 2일과 3일 나흘 간은 강다니엘이 ‘color on me’로 1위를 휩쓸었다. 30일과 8월 1일 이틀 간은 NCT DREAM이 ‘We Boom’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강다니엘은 5일 트와이스 지효와 연인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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