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5G 서비스로 이동통신 성장성 회복이 빨라졌다.

5G 보급률은 2019년 4분기 7.4%(204만명)에서 2020년 4분기 26.3%(736만명)로 높아질 것이다.

가입자당매출액(ARPU)은 하반기부터 증가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5G 및 자회사 매출 호조로 올해 및 2020년 매출액은 각각 6.9%, 5.8% 증가할 것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은 5G 관련 비용으로 전년대비 1.6% 증가에 그칠 것이나 2020년에는 이동통신 매출 회복, 자회사 손익 호전으로 전년대비 14.5%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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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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