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오본(본명 오진석)이 매니지먼트 엘삭과 전속 계약했다.
1일 엘삭은 “음악과 연기 활동 병행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오본과 함께 하게돼 기쁘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품고 있는 그가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진석은 지난 2013년 Mnet ‘댄싱9’과 2016년 ‘소년24’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와 딩고 ‘생활의 정석’ 등 인기 웹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지난 2월에는 디지털 싱글 ‘굿 타임(Good Time)’을 발표했다.
한편 오진석은 앞으로 가수는 물론 모델 및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