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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 산업일꾼들 한마음으로 마음껏 즐기세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가 부산권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공단은 19일 오후 오후 6시 녹산희망공원에서 ‘제1회 부산권 산업단지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녹산이노밸리 선포식과 입주기업 대항 축구 및 족구대회, 근로자 노래경연대회,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산단 근로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축구대회는 대우인터내셔널 등 14개팀이 참가했으며 족구대회는 동화엔텍 등 10개팀이 참가, 그동안 예선전을 거쳐 행사 당일 주요행사에 앞서 결승전을 치뤘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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