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라젠(215600)의 주가가 자사가 개발한 ‘펙사벡’에 대해 미 FDA산하 미국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와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에서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밝힌후 하한가로 추락했다.

펙사벡은 신라젠이 개발해온 간암 치료제다.

펙사벡의 주가는 2일 증권시장이 시작함과 동시에 하한가(3만1200원, -29.97%)로 추락했다.

하한가 매도잔량만 1200만주가량 쌓여있어서 당분간 폭락이 불가피해보인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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