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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윈스(13654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0억원(+16.0% YoY), 140억원(+28.2% YoY, 영업이익률 17.1%)이 예상된다.
일본향 침입방지솔루션은 ODM 방식으로 공급돼 수익성이 높은 편이며 올해는 비용으로만 인식되던 차세대방화벽 사업이 수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하반기 공공부문의 매출 기여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상향도 가능할 전망이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슈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에 흔들리기보다는 가시성 높은 실적에 집중할 구간”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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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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