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1460억원, 영업이익 92억원)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1516억원(-0.5%, 이하 YoY)으로 소폭 감소했다.

수수료 감소(약 170억원) 때문이다.

3분기 실적도 견조하겠다.

매출액은 1470억원(+4.4%)으로 예상된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805억원(+3.2%)으로 소폭이나마 성장이 지속되겠다.

‘모티리톤’의 매출은 65억원(+25.0%), ‘주빌리아’는 42억원(+10.5%)의 매출이 예상된다.

수출은 384억원(+7.0%)으로 2분기 연속 증가하겠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은 86억원(+5.4%)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난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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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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