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항만공사 내부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한 ‘핫 이슈 컴퍼런스(Hot Issue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핫 이슈 컴퍼런스 대회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내부 임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단일화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회의. 이를 통해 경영진의 교대 등 여건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의견을 조율하고 해결방안 찾는다. 회의는 부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인천항만공사는 ‘핫이슈컨퍼런스’는 인천항의 주요 현안사항인 ‘컨테이너 200만TEU 달성 대책’을 안건으로 시작했고 향후 주요 현안사항 발생시 추가적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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