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신나라와 MC 박다인이 방송에서 절친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FTV ‘피싱캠프탁탁’에 출연해 충남 의령의 의령탑과 충익사 등 이 지역과 연관된 다양한 관광지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하게 소개해 시청자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특히 이번 방송에서 남강에서 베스낚시에 도전, 낚시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캐스팅실력을 보이는 등 흥미로운 볼거리도 제공했다.

(권영찬닷컴)

신나라와 박다인은 앞서 웹예능 토크쇼 '걸벤져스’에 고정멤버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절친인 이들은 각종 행사에 MC와 가수로 함께 섭외돼 남다른 케미를 과시 중이다.

신나라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EDM트로트 장르의 자작곡 ‘방그레방그레’를 선보이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박다인은 자전거TV MC를 시작으로 의학 프로그램과 미스강원 선발대회, 광명 큰 빛 영화제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진행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가수 식스밤과 트롯걸 등 다양한 젊은 게스트와 함께하는 ‘피싱캠프탁탁’(연출 이주현)은 김탁의 진행으로 매주 토요일 FTV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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