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박인숙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 간사 및 자유한국당 송파갑)이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박인숙 의원은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3차년도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활발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 등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헌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총 129건의 법안발의와 85회의 정책토론회를 실시했으며, 송파의 대표적 현안인 ‘풍납토성 문화재정비 및 보상예산’ 901억과 ‘올림픽공원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예산’ 47억을 확보하고, 지역 내 삼표레미콘 공장의 조기이전과 노후아파트 재건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구 활동에 있어서도 많은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인숙 의원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낼 정책국회, 민생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였다”며 “외교, 안보, 경제 등이 엄중한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과 송파 갑 주민 여러분들께 희망의 불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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