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대표 백진성)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커피베이)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이 드라마는 일명 ‘홍자매’로 불리는 홍정은과 홍미란이 극본을 맡고, 드라마 ‘닥터스’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하며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를 비롯해 조현철 박유나 신정근 등 명품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가세해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커피베이는 이번 제작 지원에 따라 극 중 주요 배우들이 만나는 장소 제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 메뉴와 매장인테리어 등을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한편 커피베이가 제작 지원에 나서고 있는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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