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태광(023160)의 올해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461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6%~11%로 개선돼 연간 영업이익률은 5.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늘어난 수주잔량과 수주가격 인상이 분기 매출실적을 500억원 이상으로 밀어 올리고 있어 순차적으로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태광은 분기 매출액 500억원을 상회하면 영업이익률은 high single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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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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