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S산전(010120)의 2분기 영업이익은 435억원(QoQ 52%, YoY -33%)으로서 민간 투자 침체,
ESS 화재 사고 여파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선전했다.

전반적으로 내수 부진을 해외에서 만회했다.

하반기는 ESS, 전력인프라, 자동화솔루션이 부진에서 벗어나며 실적 회복세가 전개될 것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512억원(QoQ 18%, YoY -3%)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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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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