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2011년도 간부직원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간부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공단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조직 내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이번을 계기로 공직윤리를 더욱 강화해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 계획이다”고 전했다.
팀장 및 지사장 이상 보직간부 4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직원 청렴 서약식’ 및 ‘청렴생활 실천 결의식’을 시행, 부패를 방지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투명하고 정직한 공공기관으로 평가받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청렴 리더쉽’에 관한 특별 강의를 진행해 청렴 리더쉽 배양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