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맛캉스’혜택을 제공한다.

1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다양한 외식 브랜드에서 M포인트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다. 파파존스와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비롯해 쉐이크쉑, 제일제면소, 온더보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용금액의 20~3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목요일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일요일 빕스, 매드포갈릭(주말), 계절밥상(수요일) 등에서는 지정된 요일에 추가 M포인트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8월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빕스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스시효’, ‘류니끄’, ‘부로일’ 등 서울과 부산의 최상급 레스토랑 150여 곳으로 구성된 클럽 고메 가맹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레스토랑별 할인 대상 카드를 확인한 후 현장에서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20일과 8월 3일에 맥주 양조 과정에 대해 배우고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홈 부르잉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 8월 14일에는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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