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최유진 기자 = 대우건설(047040) 임직원과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1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1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올해 7월 대우건설의 우수협력회사 22개가 모여 동반성장과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올해 7월 발족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첫 대외활동인 금번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상시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기성 조기집행, 2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지원, 대우건설 특허사용권 무상지원 등의 상생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7천여만원을 기부했다.

NSP통신 최유진 기자 yujin.chay@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