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 친환경 상품에 적용된 기술력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대표적 친환경 타이어인 ‘앙프랑(enfren)’ 의 후속모델, ‘앙프랑 에코(enfren eco)’를 필두로, 글로벌 친환경 타이어인 ‘키너지 에코 (Kinergy eco)’와 저연비 타이어 ‘옵티모 H426(Optimo H426)’ 등 한국타이어만의 고도의 친환경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의 저탄소 친환경 타이어 생산공정을 소개하고, ‘H-LOHAS 캠페인 공간’을 마련해, ‘느리게 걷기’, ‘고객사랑 안전 캠페인’ 등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등 관람객들이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친환경의 의미를 체험, 실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이번 박람회는 소중한 환경과 경제적인 가치까지 생각하는 한국타이어만의 친환경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녹색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지구의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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