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흥시 대야동 소재 대교 HRD센터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성과 향상을 통한 ‘인천항 종합경쟁력 확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인천항만공사는 공익 및 지속적인 성과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정사회 구현 노력, 일자리창출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이와 함께 인천항의 물동량창출 향상과 항만운영 효율화, 재무구조 건전화를 통한 성과향상으로 인천항의 종합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항만공사의 성과지표인 공익성과 향상 계획 발표, 선도기관의 향상사례 분석과 대응전략 발표, 외부전문가 강의(주제, 공공기관 공익성과 향상 전략)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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