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김성도(좌측 세번째)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학익여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모아저축은행이 지난 12일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학익여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익여고 직업 및 학과 체험의 날 학사 일정에 맞춰 학생들을 모아저축은행 본점(인천 미추홀구 소재)으로 초대해 저축은행원의 직무 소개, 신용관리에 대한 이해, 예금거래신청서 작성 등 학생들의 진로·직업 선택 및 금융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 학습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금융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결연학교 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