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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배누리가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는 한정된 공간 안에 외계인이 있고 그 외계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SF코믹 영화다.
배누리는 극 중 동아리 회원 8명 중 한명인 '배수진'으로 분해 한정되고 갇힌 공간안에서 단 한 명의 외계인을 찾아내야만 하는 극단의 상황을 생생한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성난황소'를 통해 상업영화 데뷔 신고식을 마친 배누리는 극 중 납치된 소녀 ‘소연’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책임지는 리얼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배누리가 출연하는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한 독립 영화로 오는 27일 크랭크인해 3일간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배누리는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에 무소불위의 권력 앞에 어떤 저항도 해낼 수 없는 무력한 청춘의 아픔을 대변하는 박혜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영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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