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현철이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합류한다.
15일 소속사 측은 “서현철이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 냉동 인간 실험을 이끄는 황갑수 박사 역으로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체온이 33°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의 온도가 상승하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해동 로맨스다.
서현철이 연기하는 황갑수 박사는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지창욱 분)과 취업 준비생 고미란(원진아 분)을 상대로 냉동 인간 실험을 진행하며 미스터리한 사건에 중심에 서게되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 Part 3의 바통을 넘겨받게 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