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반웍스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초아가 공장 여직원으로 파격 변신을 보인다.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초아는 tvN 새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에 공장직원 노재란 역으로 출연을 확정졌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말단 경리에서 졸지에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이혜리 분)이 위기에 빠진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이초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출연작들의 가냘픈 몸매와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의 사모님 캐릭터에서 탈피한 모습으로 반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초아가 출연하는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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