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투시도 (이테크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서울 가산동 G밸리에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이테크건설(016250)이 시행·시공하는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연면적 3만4668㎡ 지하4층 ~ 지상15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1층~지하4층은 주차장을 비롯해 공용창고, 세미나실, 제조형공장(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며 지상 1층은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시설(상업시설), 접견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2층~지상 15층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김재영 이테크건설 분양소장은 “G밸리는 창업지원시설 등 지원 사업 관련 정보를 얻기 쉽고 정보 교류도 활발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대거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며 “특히 3단지의 경우 대규모 지신산업센터가 들어서고 높은 접근성이 주목 받으며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진행되는 정부의 세재감면 혜택에 따라 분양 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50%,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또 최대 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홍보관은 7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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