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해 심각한 저작권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7월 10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등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실시하자마자 SNS와 유튜브 및 국내외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 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 되기 시작했다.

이에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제작사 측은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유출, 공유하거나 이를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강조하며 불법 유출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결정했다.

또 불법 다운로드 루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제작사는 불법 유포자에 대해서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