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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린나이코리아가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보일러(모델명: R530)는 사용자의 편리성과 환경을 고려해 ‘자동 모드’, ‘에코 세이브 모드’, ‘취침 모드’ 등을 갖춘 제품이다.

스마트보일러는 자동 모드로 스스로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난방과 온수 온도를 알아서 맞춰 준다.

특히 에코 세이브 모드는 일반 난방 대비 가스비와 이산화탄소를 14% 절감해 준다. 취침모드는 설정 온도를 기준으로 사용자가 숙면을 유지해 줄 수 있도록 온도 패턴에 맞춰 난방을 해 준다.

린나이 스마트보일러는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을 장착해 설정 온도에 이르면 스스로 불꽃을 조절해 꼭 필요한 만큼만 난방을 해 가스비가 절감되게 했다.

친환경 ‘저녹스 버너’를 채택해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은 50% 이상 배출량이 감소된다.

디자인도 기존 보일러 대비 크기는 30% 이상, 무게는 17% 이상 줄였다. 바이올렛 도트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컬러 LCD를 적용한 실내온도조절기는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아이콘과 조그셔틀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보일는 듀얼 CPU 적용해 보일러의 오작동을 24시간 감시하고 동결방지 ‘듀얼 히터’ 장착으로 매서운 한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개방형 및 밀폐형 전기종에 ‘자동 물보충’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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