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글로벌그룹)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곽민호가 에코글로벌그룹과 동행을 시작한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0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 소화로 존재감을 드러내 온 연기파 배우 곽민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곽민호는 종영으로 치닫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을 비롯해 그동안 ‘트랩’ ‘신의 퀴즈:리부트’ ‘라이브’ 등을 비롯해 영화 ‘남한산성’ ‘밀정’ ‘프리즌’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왔다. 또한 연극 활동을 통해서는 전국 연극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키도 했다.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새 식구가 된 곽민호가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헤니 공정환 동현배 이수경 최유화 배누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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