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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지웅이 남현주와 한 식구가 됐다.
요호컴퍼니는 9일 “독립영화 ‘두근두근’ ‘밥값’ ‘악마에 반하다’ 및 드라마 ‘나도 엄마야’ 외 다수의 광고 등에 출연해 온 잠재력 큰 배우 김지웅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웅이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은 물론, 좋은 작품에서 잠재된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지웅은 현재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지원하는 VR단편영화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 중이다.
한편 요호컴퍼니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출연을 앞둔 남현주에 이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온 연기파 배우 김은혜와 최근 잇따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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