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한 MIP 11기 수료식’을 마친후 정만근 신한은행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1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경제, 경영,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 및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신한 MIP는 지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올해 11기까지 총 37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MIP 11기 33명은 지난 3월초 교육을 시작해 4개월간 경제 전망, 부동산 시장분석, 인사·노무·세무관리, 재무관리 등 경영관련 이론교육과 소통, 리더십, 인문학 등 차세대 경영자가 갖춰야 할 문화소양 프로그램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정만근 신한은행 부행장은 “신한은행은 고객 First 관점에서 미래를 함께 준비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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